해남군이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하며, 선정 시 연간 최대 25만 원의 카드를 지급한다.

해남군이 1998~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원의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하며 8월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전남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1998~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원의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하며 8월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전남 해남군 제공)

신청 자격은 1998~2007년생 청년 중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사람이다. 별도의 소득 기준은 없으며, 기존에 카드를 받던 이용자도 올해 지원금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번 기간 내 재신청해야 한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무원, 교사,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공공기관 근무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도서 구입, 영화 관람, 공연, 체육시설 등 문화·예술·체육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및 특별시 22개 시·군 내 모든 해당 시설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신청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문의는 해남군청 미래공동체과 청년팀(☎061-530-5063)으로 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상반기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들이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문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