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026년 공공시설사업 상반기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시는 7일 도시공공개발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인프라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서촌7구 경로당,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 승강기실 증축, 진해중부지역 다목적체육시설, 호계·대산 파크골프장 시설개선공사 등이 준공됐다. 5월에는 이동·성주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과 합성2동 합성경로당, 6월에는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와 시립노인주간보호센터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체육시설 환경 개선과 산호공원 사면 보강공사를 통해 공공시설 안전관리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도심융합기술단지와 도심생활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단계에 들어갔다.
하반기에는 창원시립미술관 착공과 내서도서관,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대형 공공시설 사업이 추진된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마무리와 여좌지구 진입도로 개설도 도시 인프라 확충 과제로 제시됐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시는 공공시설사업의 품질과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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