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건강 리더를 양성해 지역사회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산시가 7월 8일부터 3일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진행해 주민 주도의 건강 문화 확산을 이끌 리더를 양성한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주변 이웃과 함께 걷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수료자는 걷기지도자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실천을 돕는 생활 속 건강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일 3시간씩 진행된다. 걷기 운동의 필요성과 올바른 자세부터 시작해 지도자의 역량 강화, 노르딕 워킹, 걷기 코스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양산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 연말까지 5회 이상 걷기 지도자 활동을 수행하면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도 제공된다. 이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양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주변 이웃과 함께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걷기지도자로 성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걷기는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다. 양산시는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걷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건강증진 활동이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심 있는 양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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