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우리 함께 다같이 家치 장수사진관'에서 촬영한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 액자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가 장수사진 촬영을 마친 어르신 30명에게 액자를 전달했다. (남동구 제공)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가 장수사진 촬영을 마친 어르신 30명에게 액자를 전달했다. (남동구 제공)

주민자치회는 장수사진 촬영을 마친 뒤 프로필사진과 장수사진 완성본을 정성스럽게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순한 사진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장수사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라고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태헌 주민자치회 회장은 "촬영 당시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달식이 단순히 사진 한 장을 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삶을 아름답게 기록하고 가족들에게도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정성껏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촌도림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