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립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2026년생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5월 2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해 어릴 때부터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이 아이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23~2026년생 영·유아 300명이다. 연령별로 '북스타트'와 '북스타트플러스' 단계로 나누어 운영한다. 책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기념품,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책꾸러미 수령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천시립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이뤄진다. 보호자가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5-831-295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