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이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화성특례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제13회 탁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축사를 했다.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역 탁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고병태·송현미·신동희·신미정·이남근·조정옥 의원 등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송옥주 국회의원과 화성시체육회 박종선 회장, 화성시탁구협회 김영권 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탁구의 매력을 강조했다. "탁구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운동이라는 점"이라며 "초보자와 고수처럼 실력 차이가 있어도 서로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탁구를 즐기는 여러분을 보니 저도 라켓을 잡고 한 게임 함께하고 싶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면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탁구협회에는 44개 동호회에서 총 3,65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살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