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볼링팀 류호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이 성적으로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28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류호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1·2위를 기록해 11월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청 볼링팀 류호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1·2위를 기록해 11월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구 북구 제공)

류호준 선수는 지난 7월 31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2,564점(평균 209.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강명진 선수는 같은 평가전에서 누적 12,483점(평균 208.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장기 평가전에서 두 선수는 안정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전에서 1위부터 6위까지의 선수들이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북구청 볼링팀 소속 두 선수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함으로써 이지역 스포츠 위상을 높였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룬 주전 평가전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구의 위상을 높여준 류호준, 강명진 선수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오기를 구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