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포스터는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귀여운 캐릭터 ‘이모티콘 오총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리치·럭키·해피·위시·퍼니’라는 이름을 가진 다섯 캐릭터는 희망·행운·행복·바람·재미라는 누구라도 희망하고 기대하는 긍정의 언어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목표와도 같다.

군은 올해 축제 슬로건을 <부자의 습관>으로 정했다. 지난해 ‘부자의 법칙’에 이어, 이번에는 ‘부자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습관 7가지’를 제시한다. 특히 건강을 최우선의 습관으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을 잇는 2.5km 야간코스를 달리며 빛의 파노라마를 체험하는 ‘리치 나이트런’, 그리고 국내 유명 셰프 3인이 의령 특산물로 직접 건강 요리를 선보이는 ‘리치 쉐프존’이 준비돼 있다. 벌써부터 지역 안팎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의령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장”이라며 “올해는 특히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참

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