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만 도의원,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해
정치/사회권원만(국민의힘, 의령)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안」이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했다.▲ 권원만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의령)(경남도의회 제공)권원만 도의원은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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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국민의힘, 의령)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안」이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했다.▲ 권원만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의령)(경남도의회 제공)권원만 도의원은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합천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밀양시와 고성군은 우수 시군으로, 진주시, 창녕군은 장려로 선정했으며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가 전달될 예정이다.‘경상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및 동물행정 분야에서 성과가 우
경남도는 사천공항 이용환경 개선 및 국제공항 승격 등 기능재편에 관한 도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사천공항 이용 실태, 공항 접근성, 향후 국제선 수요 등에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대해 대다수 도민(74.4%)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경상남도는 올해 귀어귀촌 및 어촌특화 분야 정부 포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 ▲어(漁)울림마을 최우수상 ▲바다가꿈 우수사례 우수상을 받아 전국에서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귀어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공동체 문화 형성, 경남도의 귀어귀촌·어촌특화 지원 정책 등 귀어귀촌인의
경상남도는 계절관리제 및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등 영농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한다.이는 농촌 경작지에 영농폐기물이 방치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기에 집중 수거하여 불법소각과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이다.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영농폐기물
경상남도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마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발전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어, 마을회관, 창고 건물의 지붕, 옥상, 주차장 등 환경훼손이 없
경남도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호텔, 미식(F&B) 등 호스피탈리티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경남도는 산업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전시회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경남도립거창대학은 4일 거창시니어클럽 실버카페웃음 도립대점이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재구 총장, 거창시니어클럽 공혜영 관장과 실버카페 소속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실에서 열렸다.거창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실버카페웃음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참
경남관광재단은 4일 티웨이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대만 단체관광객이 대구공항으로 입국하여 경남 서부지역 관광을 즐긴다고 밝혔다.이번 대만 단체관광객의 방문은 국적항공사인 티웨이 항공과 대만 현지 련상국제여행사가 재단과 함께 경남관광루트 다양화를 위해 대구공항을 통한 경남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여 유치한 결과이다.재단은 이날 대
의·정 갈등의 지속으로 도민들의 의료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순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5)(경남도의회 제공)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순택(국민의힘, 창원15) 의원은 경상남도 보건의료국 대상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의 응급의료지원단과 응급의
경상남도는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5개 분야 35개 업체의 72개 품목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1995년부터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매년 상·하반기 2회 지정하며, 시장·군수로부터 추천받아 각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도 특사경)은 화장품 불법 제조와 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화장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불법 또는 위법으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위반사항은 ▲ 미등록 화장품 제조 및 판매
경상남도는 기업현장의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기업119 플랫폼’ 확대 개편과 ‘찾아가는 기업애로해소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총 369건의 애로를 발굴하고, 이 중 339건을 처리완료 하였다고 밝혔다.‘경남기업119 플랫폼’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상담하고, 경남도, 시군, 중앙부처의 약 900여 개 기업지원
경상남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도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국의 위상에 걸맞게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금지를 통하여 국내‧외 탈(脫)플라스틱 분위기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1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가동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이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가동한 응급의료상황실은 24시간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과 병원 간 전원조정을 지원해 왔다.지난 1년 동안 총 1,684건의 응급상황을 지원했다. 그중 119구급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