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곰내미나눔터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거창/합천군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광식, 김문호)는 17일 거창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가 여름철 폭염, 태풍 등으로 지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 물품을 웅양면 곰내미나눔터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사진=거창군 제공웅양면 곰내미나눔터는 2022년 3월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로 누구나 필요한 음식이나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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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1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도로교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사진=거창군 제공이번 교육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두 번째 안전교육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종류와 발생 시 조치방법, 예방수칙, 교통안전 수칙 등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2023년 거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로 과정마을(이장 도영옥)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거창군 제공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의 신규시책으로 인구 전입 실적, 귀농·귀촌인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반영해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과정마을은 면소재지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지난 1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사진=거창군 제공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현재 남상면은 복지이장, 자원봉사단체,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총 91명이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