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자원봉사협의체(회장 한정숙)는 지난 12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를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군자원봉사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엑스포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 모집된 총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통해 준비를 마치고 봉사에 나선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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