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추석 명절 대비 상·하수도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관계자 간담회 개최

(▲ 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 상하수도사업소는 9월 12일 추석 명절 연휴 대비해 상·하수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하수도 사업의 추진사항과 예산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및 주민건의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발주처와 시공사 20여 명이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고성군 제공)

또한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 지정되며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현장 내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및 철저한 현장 관리를 강조하고, 특히 현장에 투입된 근로자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 건설산업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사업 현장대리인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행정과 현장의 소통 및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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