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폭력예방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실시

(▲ 사진=남해군 제공)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는 남해군재향군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3일간 (9월 6일, 12일, 13일) 5대폭력 예방교육 예비활동가와 군민 등을 대상으로 ‘5대 폭력예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 양성평등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5대 폭력의 발생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5대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예방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강의 실전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향후 지역의 학교·어린이집 및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27회 실시할 계획이다.

변복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이수한 모든 교육생들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남해를 만드는데 소중한 자원이 되어서 올바른 성인식과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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