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및 9월 정례회의

(▲ 사진=남해군 제공)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 자치위원 21명은 지난 14일, 9월 정례회의에 앞서 창선생활체육공원 및 주요 도로변 일대에 방치쓰레기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창선면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한 남해 이미지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창선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김문권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요도로변 및 관광지를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창선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역에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10월에는 목동(자매결연도시)과의 도농교류행사,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포스트]최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