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오는 20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 6곳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지난 15일 김이근 의장이 마산합포구 노인의료복지시설 ‘기쁨의집’에 생필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창원시 장애인복지관(의창구), 동보원(성산구), 마산애리원(마산합포구), 로뎀의 집(마산회원구), 진해재활원(진해구)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이근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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