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박동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즈음하여 9월 18일 기관단체장(34개 기관단체) 9월 월례회 시, 기관단체장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지역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솔선수범, 현장 방문을 통하여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에 따른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수산업 활성화’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개되었다.
특히, 인근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 임직원, 용궁수산시장 상인회 등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범시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수산물의 구매를 위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도 받은 행사였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 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바다에서 식탁까지,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하여,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임을 밝혔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