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성과향상 대책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지난 11월 10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장금용 제1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받는 성적표인 만큼, 올 한해 우리 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창원특례시 제공)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17개 지표에 대하여 정량과 정성, 도민 3개의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는 중점관리가 필요한 20개 지표를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실적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대책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받는 성적표인 만큼, 올 한해 우리 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한 최종결과는 내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포스트] 박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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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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