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타트업, 미국 CES에서 혁신기술 선보인다

CES 2024 10개 스타트업 참가, 해외시장 공략 나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창원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CES 2024에 창원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참관하고 기업의 기술력을 성장시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우리 창원시는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목표로 혁신적인 창업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IT 제품 전시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지난 CES 2023에는 전세계 173개국 총 3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였고, 우리나라도 미국 다음으로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550여 개 사가 전시에 참여하였다.

CES 2024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씨티엔에스, ㈜팀플백, ㈜케이앤엘이디, ㈜에이아이바이오틱스, ㈜에스제이솔류션, ㈜펄스락, ㈜더웨이, ㈜미라클레어, ㈜네오헬스테크널러지, 오션스바이오㈜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CES 2024에 창원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참관하고 기업의 기술력을 성장시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우리 창원시는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목표로 혁신적인 창업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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