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9호집 완공

현대비앤지스틸에서 독거노인에게 새집 선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수) 진해구 충무동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9호집』을 완공하여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틸하우스 9개동 설치 및 주거개선 사업, 도서관 건립 등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창원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창원특례시 제공)

희망공간 스틸하우스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하고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번 9호집 완공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현대비엔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틸하우스 9개동 설치 및 주거개선 사업, 도서관 건립 등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창원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남포스트]이원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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