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주민자치 연합회 간담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고성군 주민자치 연합회 간담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이회재 신임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 연합회 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임기 동안 고성군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고성군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위원장들이 참석해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회장 이회재(삼산면) △부회장 전광열(고성읍), 박기수(상리면) △감사 김창갑(회화면) △사무국장 이연수(동해면)를 선출·지명했다.

이회재 신임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 연합회 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임기 동안 고성군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주민자치 연합회는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위원장들을 회원으로 하여 고성군 주민자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0년도부터 활동하고 있다. 전임 정희학(회화면) 회장은 지난 1월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4월 1일부터 2년간 대표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포스트]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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