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1200만 팔로워 지원패밀리 최지원 군, 재능기부

틱톡 12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지원패밀리 채널의 최지원군이 사천시를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 박동식 사천시장과 사진찍는 지원패밀리 최지원 군(사천시 제공)


사천을 알리는 어린이 춤꾼, 지원패밀리 최지원 군이 사천시 홍보영상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

최 군은 지난 23일 사천시청 유튜버 사천TV에 전격 출연해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과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을 축하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최 군은 신나는 댄스 음악을 배경으로 현란한 춤솜씨를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등.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박동식 시장이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홍보영상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최 군과 하이 파이브 하는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최 군이 출연한 영상은 사천시 유튜브 사천TV,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최 군은 사천 사남초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지원패밀리라는 아이디로 틱톡 12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멋진 춤으로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최 군은 “사천시 홍보영상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 우주항공 수도이고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인 사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이국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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