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현안 간담회

- AI시대의 저작권보호 이슈 등과 관련한 현안 간담회 가져
- 2021년 7월 양기관 업무협약체결 이후, 참여 서약매체 대상으로 매년 저작권 보호교육 진행
- 그동안의 성과 기반위에서 소통과 협력 강화하기로

인터넷신문 유일의 콘텐츠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7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저작권보호원)과 AI시대 저작권보호 이슈 등과 관련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 이재진 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박정렬 원장(오른쪽 두 번째). 사진=인신윤위 제공


상암동 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양기관이 업무협약기관으로서 그동안 진행해 왔던 저작권 보호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고, 저작권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양기관이 상호협력해 저작권 보호 및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신윤위와 저작권보호원은 지난 2021년 7월 1일에 인터넷신문을 통한 저작권 보호인식 제고와 효과적 저작권 침해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매년 850여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교육을 공동개최해 오고 있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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