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 ‘아동권리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경남아동권리센터장 정은희)는 아동권리 증진 및 실현을 위해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 10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왼쪽부터) 정은희 경남아동권리센터장, 조미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권리인식 제고를 위한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교육, 아동 안전에 대한 기관 차원의 책임과 제도를 마련하는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그 외 아동권리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사업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은희 센터장은 “협약은 단순한 서명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오늘의 협약이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연 회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아동들의 안전과 권리 증진 및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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