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8명이 우주과학 체험캠프 '꾸물꿈을 탐험대'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주관하고 후원했다.

참가 아동들은 우주착륙선·로켓·비행기 만들기, 대기비행 원리 실습, 회전 및 공전 원리 이해,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S.O.S(Science On a Sphere) 체험, 천체투영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여러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체험활동을 공유하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으며, 또래 간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서은영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우주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새로운 꿈과 도전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 내 5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단체다. 센터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