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이 6월 11일 묵촌1구 마을에서 농번기를 맞이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원순환 실천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주민 15여 명이 참여했다.

합천군 야로면이 11일 묵촌1구 마을에서 농번기를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합천군 제공)

이번 대청소는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매촌2구(외기마을) 이후 두 번째 대상지로 묵촌1구가 참여한 것이다.

참가한 주민들은 마을 안길과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 주변 등에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농번기 와중에도 주민들이 마을 정비에 나선 것으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주민들이 마을 환경 개선에 참여해줬다며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묵촌1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정비하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야로면은 자원순환 실천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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