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이 19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어곡산업단지 주변 환경을 집중 정비했다.

양산시 강서동이 19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어곡산업단지 주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양산시 제공)

이번 행사에는 강서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참여했다. 동장 조정심은 강서동 내 각 단체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청소는 어곡근로자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어곡일반산업단지 전역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특히 우수구(우수 배수 시설)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빗물 배수 차질을 사전에 방지했다. 산업단지 내 적적된 폐기물도 함께 처리했다.

행사 중에는 환경 캠페인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쓰레기 불법투기의 심각성을 지역 근로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조정심 동장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국토대청소에 참가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곡산업단지 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재해 예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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