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전북 김제 타고플라이에서 '2026 세종시 장애인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세종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실전 생존수영,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가족의 여가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운영진은 단순한 이론 교육 대신 실제 물놀이 상황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생존수영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에서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재난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캠프는 생존수영 교육 외에도 다양한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약과 패들보드를 배웠고, 수상워터파크와 수상놀이기구 등도 체험했다. 이는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로, 캠프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여가와 가족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