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7일(금) 효목초·율금초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위플레이' 여름방학 특별활동을 운영한다. 바운스 트램폴린파크와 대구아쿠아리움을 찾아 신체활동과 생태체험을 통해 학교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위플레이'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교실 내 부적응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정서지원·관계형성·진로탐색·여름방학 특별활동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있다. 현재 관내 효목초등학교와 율금초등학교의 20명 학생이 참여 중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활동은 바운스 트램폴린파크 체험과 아쿠아리움 관람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신체활동과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응원하는 경험을 쌓는 한편, 해양생물 관찰과 생태환경 학습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긍정적인 추억을 만든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현장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 과정 속에서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다양한 환경에서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심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연계 협력사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