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진도군연합회가 지난 6일 울산의 식품기업 비비푸드로부터 기부받은 간장 360병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물품을 건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비비푸드는 표고간장, 대게간장, 배간장 등 3종류의 프리미엄 간장 360병을 생활개선회진도군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진도군연합회의 각 읍면 회원들은 함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간장을 건넸다.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활동이었다.
비비푸드는 이 같은 사회공헌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전국 3개 시군의 생활개선회를 선정해 간장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진도군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진도군은 비비푸드의 나눔에 감사를 담아 군수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박수희 생활개선회진도군연합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지현 비비푸드 대표는 "생활개선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생활개선회의 봉사 정신이 만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