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최근 피서지를 찾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2026년 피서지 청소년 선도보호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이 행사에는 진도군청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 진도지구위원회 등에서 약 30명이 참석했다.

진도군이 청소년의 음주·흡연 방지와 피서지 자연보호를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 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청소년의 음주·흡연 방지와 피서지 자연보호를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조기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하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피서지 자연보호 활동을 동시에 펼치며 깨끗하고 건전한 휴양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름철 피서지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