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지난 24~25일 1박 2일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딤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주도적인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강화했다. (증평군 제공)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강화했다. (증평군 제공)

캠프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좌구산 율리휴양촌과 벨포레 일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두 곳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벨포레에서는 마운틴카트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좌구산 율리휴양촌에서는 리더십 교육과 팀별 활동,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론적 교육과 실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갖추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정해경 관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배우고 자치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