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 해변이 8월 1일 음악과 레크리에이션의 장으로 변신한다. '2026 하조대 비치페스티벌'이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7시간 동안 하조대 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피서객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채워진다.

양양군이 8월 1일 하조대 해변에서 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워터 벌룬 게임과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원 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8월 1일 하조대 해변에서 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워터 벌룬 게임과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원 양양군 제공)

행사는 오후 3시 DJ가 진행하는 신나는 '뮤직 쥬크박스'로 포문을 연다. 이어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 벌룬(물풍선) 게임, 풍선탑 쌓기, 현장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이벤트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여름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어쿠스틱 가수 나린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가 펼쳐지며, 이어 댄스트롯 가수 비니쌤의 신명 나는 무대와 걸그룹 STAR GIRLS의 활력 넘치는 공연이 차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베테랑 MC 강문이 행사 전체의 매끄러운 진행을 맡으며, DJ 크루너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행사의 절정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9시 20분부터는 'DJ 클럽 타임'으로 이어져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하조대의 밤하늘을 열정으로 물들인다.

행사 관계자는 "하조대를 찾은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