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8월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RISE' 사업단과 경북대학교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디지털 활용 능력과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8월 영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7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 달성군 제공)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8월 영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7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 달성군 제공)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벗어나 뉴미디어 체험과 놀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면서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아기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를 고려해 디지털 창작 활동과 독서·놀이 같은 비디지털 활동의 균형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연령별로 3개 과정으로 나뉜다. 6~7세 과정은 8월 9일, 초등 1~2학년 과정은 8월 11~14일, 초등 3~4학년 과정은 8월 18~21일에 각각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참가비가 무료다.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daegu.go.kr/dalseongchild)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6~7세와 초등 1~2학년 과정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초등 3~4학년 과정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접수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