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8월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RISE' 사업단과 경북대학교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디지털 활용 능력과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벗어나 뉴미디어 체험과 놀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면서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아기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를 고려해 디지털 창작 활동과 독서·놀이 같은 비디지털 활동의 균형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연령별로 3개 과정으로 나뉜다. 6~7세 과정은 8월 9일, 초등 1~2학년 과정은 8월 11~14일, 초등 3~4학년 과정은 8월 18~21일에 각각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참가비가 무료다.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daegu.go.kr/dalseongchild)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6~7세와 초등 1~2학년 과정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초등 3~4학년 과정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접수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