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회장 정영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 통일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관내 중학생 47명이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오두산통일전망대를 방문해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 체험학습은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가 매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단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분단의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국가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학생 47명을 비롯해 인솔 교사 6명, 민주평통 관계자 8명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미래체험과 통일탐정사무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를 방문해 분단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체험학습 소감을 작성하고 이를 공유하며 통일과 안보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청소년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