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2026년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접수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경상남도 내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참여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발달단계와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경계존중교육, 사춘기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성평등교육, 청소년 이성교제 교육, 성매매 예방교육 등 7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는 이론 교육과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성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센터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찾아가는 체험형 부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체험활동을 통해 성과 인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구성했으며, 선착순 10개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 지원한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폭력 및 딥페이크 성폭력 예방교육」은 선착순 60학급에 강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고등학교 3학년 대상 「고3을 부탁해」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선착순 60학급에 강사비를 무료 제공한다.

센터는 성평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으며,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청소년 성교육, 성문화, 성보호 활동을 통합적으로 펼치고 있다. 무료 지원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055-831-45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