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체육회가 30일 체육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총 22명의 학생선수에게 장학증서와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한 성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초등부 12명, 중등부 8명, 고등부 2명이 2026년 체육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거제시체육회가 우수 학생선수 22명을 체육장학생으로 선정해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거제시 제공)

NH농협 거제시지부가 특별 후원하면서 장학생 2명이 추가로 선정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거제시체육회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거제시체육회는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미래의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거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체육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체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