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2일부터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운영 기간은 12월 21일까지 3개월이다. 만 40세부터 64세까지 신중년 81명이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속 기관 등 35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와 환경정비 등 현장 업무를 맡는다. 경력을 지역 공공부문에 연결해 소득 공백을 메우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2일부터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2일부터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밀양시 제공)

시는 근무 시작에 앞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 응급처치 요령,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지킴이 교육, 건강생활 실천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는 안전재난과 하창구 주무관, 보건위생과 단문경 주무관, 건강증진과 장은주 주무관이 맡았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이 소득 공백기에 놓인 신중년층에게 의미 있는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층이 밀양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등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