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절차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제공)

대상은 경남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다. 일·생활 균형, 혁신적 조직문화, 복지 제도 등 근무 여건이 우수한지를 본다. 도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일터”를 늘리겠다는 목표다. 역량 있는 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독려한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다. 경남도 누리집 공고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전자우편·우편·방문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경상남도 산업인력과(055-211-3563). 전자우편은 jjuya2822@korea.kr이다.

평가 기준은 경남형 모델에 맞춘다. 기업 안정성, 임금 수준, 청년 고용 창출, 근무 환경,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혁신, 복지 지원을 본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로 최종 선정을 결정한다. 청년이 현장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선정 기업에는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 지원금을 준다. 기업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근로환경개선금. 또는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과 정규직 전환 장려금(6개월)이다.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고용우수기업 선정 우대, 노무상담, 금융우대, 홍보단 지원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청년친화기업으로 11개사가 선정됐다. 제이엘팩, 이레산업(주), (주)유니드, (주)에스피시스템스, 주식회사볼크, 태영엔지니어링㈜, (주)이즈파크, (주)애드테크, (주)삼영엠아이텍, 주식회사내일은개발, 주식회사이에스티다. 도는 하반기 추가 모집으로 참여 저변을 더 넓힌다.

황주연 도 산업인력과장은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근무 환경이 좋은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내 중소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