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맞벌이 예비부모를 위해 휴일에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휴일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8월 22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부부가 함께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공동 양육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가족친화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주간에 직장생활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주 대상으로 한다. 예비부부가 함께 참석해 신생아 건강관리,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아기 모형을 이용한 목욕과 기저귀 갈이 실습 등 출산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육아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8월 6일 오전 9시부터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아빠들이 육아의 든든한 조력자를 넘어 주체적인 양육자로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