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삼동면 봉화마을 당산나무옆 주차장에서 운영할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 및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유통지원과 유통지원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삼동면 봉화마을에서 운영할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 (남해군 제공)

이번 직거래장터의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농가 및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는 유통지원과 유통지원팀(☎ 860-3913)으로 판매 품목과 참여 기간 등을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6월 5일까지다.

이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유통 구조를 통해 중간 유통 비용을 줄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장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와 업체에 실질적인 판매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농가와 업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직거래 문화 확대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