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 청년회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덕곡초등학생 8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청덕면 소재 펜션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방학 중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재경 청년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덕곡면의 행정과 사회단체, 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덕곡면의 미래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복술 면장도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덕곡면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 활기찬 지역 사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온정 넘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덕곡면은 이번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