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산청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명현 산청군수와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임원진 6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이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청군 제공)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안전 문화 현안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정착이 왜 필수적인지에 공감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안전대책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현재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문화 캠페인, 재난 예방활동, 재난 발생 시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활동들이 실질적으로 지역민의 생명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과 관의 체계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