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지역의 안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치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행정·경찰·소방·교육기관과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자생 단체가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과 지역 단체의 역량을 모아 집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동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안역지구대, 미추홀소방서 주안119안전센터, 도화초등학교 등의 관계자들과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방위협의회·자율방범대 등 지역 자생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수봉폭포 열린 한마당 축제' 지원 방안과 함께 주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도화초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및 신축 공사에 따른 학생과 주민의 안전 관리, 수봉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도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구간의 주거 환경 개선 등이 주요 의제였다.
도화1동은 이번 상생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분기별 개최를 통해 행정기관과 자생 단체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각 기관 관계자와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학 협력 체계를 적극 운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화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