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7월 13일 '2026 학년도 IB 프로그램 연구회 중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현장의 IB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회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는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협의회에는 IB 프로그램 연구회 지정 7팀과 공모 13팀의 대표 교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 학년도 상반기 연구회 활동 운영 현황을 나누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학교급과 교과를 넘어 다양한 수업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협의회에서는 IB 프로그램의 교수학습 및 평가 실천 우수 사례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학생 참여형 탐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현장 교원들은 이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형 수업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대전시교육청은 현장 중심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업 평가 자료집을 제작할 계획이다. 앞으로 현장 교원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형 수업 혁신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회에서 개발한 수업 평가 연구 자료는 학교 현장에 제공되어 교실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IB 프로그램 연구회는 교사들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수업과 평가를 연구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와 실천이 미래 교육 혁신의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