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역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공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16곳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기관 1곳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사업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원 내용 제공 기록과 제공 계획 관리 실태, 전자이용권(바우처) 결제의 적정성, 제공 인력의 자격 기준 충족 여부, 이용자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실태, 사업 운영 기준과 관련 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 기관의 운영 과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바로잡고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