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행정복지센터 내 북카페 무더위쉼터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지난 28일 주민자치회는 이용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폭염 속에서도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발표했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무더위쉼터 공간을 분리하고 가구를 재배치해 폭염 속 주민 휴식 환경을 개선했다. (계양구 제공)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무더위쉼터 공간을 분리하고 가구를 재배치해 폭염 속 주민 휴식 환경을 개선했다. (계양구 제공)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속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무더위쉼터 기능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북카페 이용자와 지역 주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직접 제시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북카페 내 무더위쉼터 공간을 분리해 휴식 영역을 명확히 구분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가구를 재배치하고, 쉼터를 찾아오기 쉽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 같은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성영환 계양1동 주민자치회장은 "두 차례 워크숍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개선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과 편의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