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 재물조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물품 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외부 물품 관리 전문업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재물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정기 재물조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물품의 현황을 실물과 대조해 확인하는 절차다. 자산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물품 운영 및 투명한 자산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정 업무다. 과천시는 이 과정을 통해 공공 자산의 누락과 중복 등록을 방지하려 한다.
이번 교육은 정기 재물조사 추진 절차부터 물품의 취득·보관·처분 등 물품 관리 전반을 다뤘다. 특히 물품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재물조사 자료 입력 및 관리 방법 등 재물조사를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들은 이를 통해 내년 재물조사 시즌을 대비하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기 재물조사는 과천시가 보유한 물품을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물품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공공 자산의 누락과 중복 등록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