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구청장 김진규)가 지난 15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및 폭염 대응 점검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부구청장 주재로 각 동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대응 역할과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풍수해 대비를 위해 검단구는 저지대, 하천변, 급경사지, 공사장,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자연재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주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시스템 등록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폭염 대응에는 무더위쉼터 37개소를 운영하면서 실태를 점검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문자를 발송해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생수냉장고와 양산대여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부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