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예산군이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 역량을 인정받았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 역량을 인정받았다. (예산군 제공)

올해 평가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 3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과 홍보, 시설물 안전관리, 재난대응체계,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예산군은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과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 관리, 자원통합관리시스템 활용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과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 주요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재난취약시설 정기 안전점검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과 각종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모든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기후변화로 대형화·복합화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