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단체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4년 우수상, 2025년 장려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다.

진도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단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단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진도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은 매년 7~8월 무궁화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목표로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별시 내 각 시군구에서 육성한 우수 분화 작품을 접수해 단체와 개인 분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 품평회에는 무궁화 분화 총 131점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수형의 균형미, 꽃과 잎의 상태, 병해충 관리, 작품성 등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8월 31일까지 산림연구원 산들꽃정원에서 전시된다. 연구원이 직접 재배한 분화를 포함해 약 450점의 다양한 무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를 동산과 가로수길 등에 심고 가꾸는 사업에 만전을 기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